“이제 버리지 말고 여기에 사용해보세요” 한 번쓰고 버렸던 커피 컵홀더를 200% 활용하는 방법 5가지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커피소비량은 세계 평균에 무려 2.7배나 될 정도로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요. 그러다보니 테이크아웃잔에 쓰이는 컵 홀더도 많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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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잔을 받을 때 컵홀더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시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용도 받침대

컵홀더 4개를 준비해 넓은 부분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서로 맞물린 상태로 끼워주면 초간단 다용도 받침대가 완성됩니다.

이보다 더 이쁜 모양의 받침대를 원한다면 컵홀더 5개를 활용하면 되는데요다. 이번에는 넓은 부분이 안쪽을 향하도록 한 뒤 별 모양이 되도록 서로 맞물려 끼워주면 별 모양 받침대가 완성됩니다.

다용도 수납

속옷, 양말, 넥타이, 스타킹, 머플러 등 잘 개어 정리해두어도 며칠만 지나면 난장판이 되는데요.

이때 컵홀더를 이용하면 정리하기 훨씬 수월해집니다.

반듯하게 접거나 돌돌 말아 컵홀더에 쏙 넣어 서랍이나 바구니에 정리해두면 더 이상 뒤죽박죽 섞일 일 없이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모자 보관

모자 보관을 잘못하게 되면 기존의 모양이 금세 망가져 모자를 써도 태가 안 나게 되는데, 이럴 때 컵홀더를 이용하면 모자의 형태를 유지해주는 동시에 깔끔한 수납도 가능합니다.

컵홀더의 연결부위를 떼어내 길게 펼친 후 가장자리를 둥글게 다듬어줍니다. 가위를 이용해 가운데를 V자 모양으로 여러 번 오린 뒤 모자 안쪽에 접어서 끼워주면 됩니다.

신발장 정리

항상 비좁은 신발장도 음료 캐리어를 이용해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출처 : 유튜브 밥심푸드

테이크아웃 시 컵홀더와 함께 음료 캐리어도 받게 되는데, 이 음료 캐리어를 옆으로 눕혀 신발을 위아래로 한 짝씩 넣어주면 초간단 신발장 정리대가 완성됩니다.

부츠키퍼

목이 높은 부츠의 경우 잘못 보관할시에 목 부분이 접어져 자국이 남게되는데요. 이걸 방지하기 위해 돈을 주고 부츠키퍼를 구매해 사용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밥심푸드

목 부분에 컵 홀더를 둥굴게 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컵홀더 활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