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파괴하고 암을 유발합니다” 연구 결과로 밝혀진 선크림에 포함되면 절대 안된다는 성분 4가지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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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보도에 따르면 일부 선크림제품에서 암을 유발하는 벤젠이 검출되었다고합니다. 특히 유명 제품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선크림에 들어있으면 되도록 피해야 하는 물질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벤젠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다량의 벤젠에 반복적 노출시 암에 걸릴 수 있으며 면역 체계를 파괴하고, 세포의 정상적 기능을 방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벤젠을 흡입하거나 섭취, 피부를 통해 접촉했을 경우 어지럼증을 비롯해 부정맥 등 각기 다른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2.아보벤존

연구에 따르면 아보벤존은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되지만 이 성분이 수영장 소독에 쓰이는 염소와 만나면 1급 발암물질인 패놀과 벤조산으로 변하게 됩니다.

패놀과 벤조산은 치명적인 종양과 불임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옥시벤존

옥시벤존 성분이 산호생태계를 파괴시키고 해양 생물의 유전자 변형을 유발하는 보고서가 발표되었기 때문이죠.

옥시벤존은 발진과 가려움, 여드름,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해당 성분은 선크림,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립스팅 등 화장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선크림 제품 구매 시 옥시벤존 성분이 없는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4.옥시녹세이트

옥시녹세이트 대표적인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써 제품에 무조건 표기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이렇게 표시 된 성분 또한 옥시녹세이트 성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부 대신 자외선을 흡수하고 자외선을 반사시켜 피부를 지켜주는 성분입니다. 효과는 좋지만 여전히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원료입니다.

한번 흡수된 성분은 체내 소변이나 혈액, 심지어 모유에서까지 검출 될 정도로 흡수성이 높고 에스트로겐을 모방해 갑상선기능을 교란시킵니다.

안전한 선크림 선택 방법

전문가들에 따르면 차단지수, 유통기한, 자외선 차단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높은 지수의 선크림을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SPF30, 야외활동이 많을시 SPF50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선크림의 유통기한은 미개봉 상태일 때 제조일로부터 30개월입니다. 개봉후에는 되도록 빨리 사용하고 12개월을 넘지 않아야합니다.

화학성분이 있는 강한 선크림보다 미네랄에 기초한 선크림을 사용해도 충분히 자외선을 차단 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에 기초한 선크림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장점이 있고 벤젠오염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선크림에 포함되면 안되는 성분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