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세균이 증식합니다” 식중독 소송으로 7천억을 번 전문가가 절대 먹지 않는 음식 5가지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중 하나가 바로 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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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중독 전문 소송으로 유명한 윌리엄 말러씨가 절대 먹지 않는다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굴

식중독 전문가 말러 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수 온도의 상승으로 조개나 갑각류와 관련된 식중독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굴은 하루에 300 ~ 400리터의 해수를 흡입하고 그 성분을 통해 성장하기 때문에 해수에 포함된 세균이나 미생물이 체내에 축적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 온난화에 따라 수온이 상승하면 미생물의 성장이 촉진되고, 생굴과 함께 먹게되는 미생물의 수도 증가하게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물론, 생식 용 굴은 생활 하수가 유입되지 않는 안전한 해역에서 길러지고 있긴 하지만, 식중독에 걸리기 싫다면 굴을 제대로 익혀서 먹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새싹채소

새싹채소는 열을 가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생물에 오염되어있을 경우 식중독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식중독 원인이 해산물로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여름철 식중독은 날로 먹는 채소류에 의해 발생할 때가 많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환자의 절반 이상이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해 식중독에 걸렸는데 감염의 주원인이 날로 먹는 채소였던걸로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생채소의 경우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대장균의 수가 엄청나게 많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래링크 참조)

식중독 전문가 ‘윌리엄 말러’에 의하면 새싹채소 식중독은 놀라울 정도로 흔하며 지난 20년 동안 30개 이상의 박테리아에 관련된 질병이 발생했을 정로라며 이러한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가공된 과일 및 채소

미리 세척되서 나온 절단된 채소와 과일들은 먹기에 정말 편리합니다. 그러나 말러 씨에 따르면, 제조 과정에서 여러가지 처리 과정과 사람의 손을 통과하게 될 수록 식품이 오염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잘려진 채소는 정해진 농도의 차아염소산 나트륨 용액으로 소독되어 있습니다만, 판매량 증가 등의 이유로 용액에 담구는 채소의 양이 증가하게 되어 충분히 소독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잘려진 채소는 단면에서 침출액이 나오므로, 단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가되기 쉽다고 합니다. 상온을 피하여 10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샐러드 및 볶음 등 가능한 가열하여 먹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날고기

최근 5년간 2,809명이 날고기와 소세지 등을 먹고 살모넬라 식중독에 걸린 사례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기와 소시지 등은 반드시 75도 이상의 온도에서 충분히 익혀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조리에 사용된 도구는 깨끗이 씼어 2차 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고기에 서식하는 주요 박테리아는 살모넬라,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이며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게 합니다.

날계란

미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에 걸쳐 달걀과 관련된 살모넬라균 식중독이 유행했었습니다.

최근에는 달걀에 의한 식중독은 감소되었지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달걀이 오염되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배설물과 함께 균이 달걀 껍질에 뭍게되는 경우, 두 번째는 달결 내부에 균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입니다.

첫 번째의 경우는 세척, 살균을 할 수 있지만, 두 번째의 경우는 원천적으로 균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달걀의 유통 기한을 무조건 지키셔야 합니다.

오늘은 식중독 위험이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