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를 보내고 저녁 시간이 되면 퉁퉁 부은 다리 때문에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Thank you for reading this post, don't forget to subscribe!다리는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혈류의 흐름이 나빠지기 쉬울 뿐만아니라 체내 수분이 쉽게 고일 수 있기 때문에 부종 발생이 잘 일어납니다. 그럼 오늘은 다리가 붓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
앉은 채로 혹은 선 채로 같은 자세를 계속 유지하면 다리가 붓기 쉽습니다다. 종아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기 어려워져 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인데요.
평소 운동 부족인 사람도 근육의 감소로 혈액 순환이 나빠지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런경우 수시로 스트레칭과 혈액순환을 위한 간단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몸
발끝과 같은 몸 말단의 냉증은 혈액 순환을 악화시켜 몸에 수분을 모으기 쉬워집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근육도 굳어 버리기 때문에 더욱 다리가 붓기 쉬워집니다.
과도한 염분 섭취
나트륨에는 몸에 수분을 모으기 쉽게 하는 성질이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필요한 수분을 다 배출할 수 없게 됩니다.
때문에 체내 염분 농도가 상승하여 과도한 수분이 집중되어 부종이 발생하고 다리가 붓게 됩니다.
수분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은 채소, 과일, 버섯, 해조류 등에 포함되어 있는 칼륨입니다. 만일 본인이 잘 붓는다면 짠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식재료부터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리를 꼬는 자세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몸의 중심이 한쪽으로 쏠려서 골반과 척추 균형을 깨뜨립니다.
비틀어진 골반은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비대칭 근육을 만들어 통증을 유발하고 부종과 함께 다리가 굵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한쪽 다리가 눌리게 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다리에 부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정자세로 앉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꽉 끼는 바지
지나치게 스키니한 바지를 오래 입었을 때 다리가 저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다리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혈액순환장애는 몸을 냉하게 해 질염과 같은 여성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꽉 끼는 바지를 입음으로써 생기는 혈액순환장애는 다리 건강에 좋지 않을 뿐더라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고 부종을 유발해 다리 라인을 점점 더 망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리가 붓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