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기능인데 아무도 모르네” 자동차 전문가가 알려주는 자동차에 숨겨진 꿀기능 6가지

안녕하세요. 자동차에는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기능을 모르고 안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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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에 숨겨진 대박 꿀기능에 대해 알려드릴텐데요. 지난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것(아래 링크 참조)과 중복되지 않는 꿀기능들이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기능들은 차종, 옵션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1.동승석에서 시동걸기

기본적으로 시동은 운전석에 있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걸린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운전석에 탑승해야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승석에서도 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시나요? 손으로 브레이크를 누르고 시동은 거는 방법을 알려드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시동 버튼을 1회 누릅니다. 그 다음 10초동안 길게 시동버튼을 누르고 계시면 차량의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2.무시동 와이퍼 작동

와이퍼 블레이드의 교체가 필요한 경우 와이퍼를 위로 들어올린 뒤 블레이를 탈거한 뒤에 교체해야하는데요.

일부 차종의 경우 와이퍼를 들어올릴때 후드에 걸려 들어올려지지 않습니다. 이때 방법이 있는데요.

우선 차량에 탑승하여 시동을 걸었다 끈 후에 3초이내에 와이퍼 조작 레버를 위쪽으로 올리고 있으면 됩니다.그럼 와이퍼가 작동하여 최대범위까지 올라가서 멈춥니다.

이제 교체가 쉽겠죠?

3.윈도우 원격조작

깜빡하고 차량 윈도우를 올리지 않고 차에서 내린 경험 한번씩은 있으실겁니다.

이때 대부분 다시 차에 탑승하여 시동을 걸고 윈도우를 올리시는데요.

이런경우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윈도우 리모트 컨트롤 기능인데요. 스마트키로 도어 잠금버튼을 누른뒤에 다시한번 잠금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몇초뒤에 윈도우가 올라갑니다.

이 기능은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기능이 있는 차량만 해당이 됩니다.

4.진흙탕에 타이어 빠졌을때 탈출방법

진흙탕이나 웅덩이에 타이어가 빠져 나오지 못할때가 있는데요. 물론 긴급출동을 부르면 탈출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때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VDC 기능을 꺼주면 됩니다..

이 기능은 각각 바퀴를 독립적으로 저절하여 빙판길이나 빗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평소 주행 중 이 버튼을 끄게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웅덩이에 빠졌을경우 이 VDC 기능때문에 타이어가 돌다 멈추는 현상이 계속되어 웅덩이를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이때 VDC 버튼을 눌러 OFF를 시키고 탈출하면 됩니다.

5.주유구 위치 모를때

내 소유가 아닌 차량이나 렌트카를 몰다가 주유소에 갔을때 주유구 위치가 운전석 쪽인지 동승석 쪽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물론 내려서 위치를 보고 다시 탑승하면 되지만 이 것만 보면 내리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연료게이지를 보면 화살표 방향이 있는데 이 방향이 바로 주유구의 방향입니다.

6.트렁크 탈출

트렁크를 내부에서도 열 수 있는 사실 아시나요? 트렁크 뒤에 있는 작은 커버를 열면 트렁크 열림 레버가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여 열면 됩니다.

물론 납치(?)가 된 긴박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차박을 할때도 안에서 트렁크를 열고 닫을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자동차의 기능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출처 : 유튜브 오토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