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해도 연비가 10% 좋아집니다” 자동차 전문가가 알려주는 연비가 좋아지는 주행습관 5가지

안녕하세요. 요즘 기름값이 엄청나게 올라 자동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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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인 “오토하우스”에서 알려주는 자동차 기름값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1.경제 속도로 주행하기

아래 사진과 같이 시속 70~80km/h의 속도로 주행할 때가 연비가 가장 좋습니다.

이 속도에서 최소한의 연료로 최대한의 거리를 주행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이 사실은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교통 상황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고속도로에서는 90~100km/h 정도로 주행하는 것이 안전과 연비 측면에서 모두 좋습니다.

2.타이어공기압 규정치보다 1kpa 올리기

타이어의 공기압을 규정치보다 1kpa 정도 높이면 타이어가 회전할 때 저항이 작아져서 연비가 높아집니다.

겨울철에는 온도 저하로 인해 10% 정도 공기압을 높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신 여름철에는 공기가 팽창하므로 공기압을 체크해 적정 공기압보다 너무 높다면 살짝 줄여주는 게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3.차에서 짐을 줄이기

당연히 짐을 줄이면 차량 무게가 가벼워지니까 연비도 좋아지겠죠. 특히 출력이 낮은 경차일수록 연비 상승효과가 더욱 극대화됩니다.

4.고속도로에서 크루즈 컨트롤 쓰기

크루즈 컨트롤이란 핸들 조작이 별로 필요 없는 단조로운 도로구간에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설정된 속도로 주행 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일정한 속도로 운전하면 전자제어 장치가 속도에 맞는 최선의 연료량을 공급하므로 연비를 10%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페달을 밟았다 떼었다 하지 않아도 되니 운전자의 다리 근육 노동도 덜 하게 해주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단 오르막길에서는 기어를 낮추기 때문에 RPM이 올라가고 연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내리막길 역시 크루즈 컨트롤을 끄고 타력 주행으로 이동하는 것이 연비가 더 높습니다.

5.창문 닫고 주행하기

창문을 열고 주행하면 공기가 창문을 통해 들어오면서 저항이 생깁니다. 고속도로에서 창문을 모두 열고 달릴 경우 최대 7%까지 연비가 떨어질 수 있다는데요.

에어컨을 켜는것이 창문을 여는 것보다 더 큰 연료소모를 가지고 온다고 생각하시지만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 창문열고 주행하면 연료가 절약될까?

한 실험에 따르면 시속 40km 이상으로 주행할 때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작동하는 게 경제적이고 그보다 천천히 달리면 창문을 여는 게 연비 절약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연비를 좋게 하는 운전습관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