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바르는 것보다 이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입술 건강을 해치는 사소한 습관 5가지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입술입니다. 입술은 수시로 침이 묻는 부위로 관리를 안해주면 각질이 쉽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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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입술 관리에 좋지않은 행동 5가지를 알려드릴테니 주의깊게 보면서 입술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수분 부족

우리 몸에서 물은 영양소 흡수 및 노폐물 제거 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를 간과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지 않는데요.

이는 결국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피부에도 독이 됩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입술을 덮고 있는 피부층이 건조해지고 입술이 쉽게 트거나 탁해집니다.

따라서 입술이 건조하다고 립밥과 같은 보습 제품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물을 충분히 마셔줘야합니다.

자외선 차단 립밤을 안쓰는 것

입술 이외의 얼굴이나 몸의 자외선 차단에는 신경쓰면서 입술은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입술도 자외선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부위인데요.

입술은 피부 중 가장 연약하며 멜라닌 색소가 없기 때문에 자외선에 매우 취약합니다. 입술의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 제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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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손으로 만지거나 뜯는 습관

입술이 건조하거나 무의식적으로 입술에 손이 간다면, 이 또한 의식적으로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입술을 뜯는 경우에는 더 그런데요.

세균이 많은 손으로 입술을 만지거나 각질을 뜯으면 세균 감염이나 탈락성입술염과 같은 염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입술의 각질이 신경쓰이는 경우에는 입술을 물을 묻혀 각질을 불린 후 살살 문질러 제거해야 합니다.

입술 핥거나 깨무는 습관

습관적으로 입술을 핥고 깨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입술을 더 건조하게 만들뿐더러 침을 입술에 옮겨 피부의 얇은 층을 파괴시킬 수 있는데요.

더욱이 입술을 자주 핥으면 입가에 침이 고이면서 입꼬리 부분이 트거나 찢어질 수도 있으니 입술을 핥는 습관은 꼭 신경써서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에 안 맞는 화장품을 계속 사용

입술이 민감한 사람들은 특정 화장품 성분이나 자극적인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염증이 일어나거나 붓는 등의 반응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화장품 성분의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자신과 맞지 않는 제품을 계속해서 사용한다면, 입술 상태는 점점 악화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립 제품을 지우는 과정에서 입술에 남는 경우에도 문제가 됩니다. 이는 입술색을 변하게 하고 입술 노화의 원인이 되니 자극이 적은 클렌저로 잔여물을 말끔하게 지워야합니다.

오늘은 입술관리에 좋지 않은 행동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