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뿐만 아니라 피부건강에도 좋습니다” 가수 박재범이 매일 아침 먹는다는 초간단 건강주스 레시피

안녕하세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해 건강식 마니아의 모습을 보여준 박재범. 그가 매일 아침 만들어 마신다는 건강 주스 마늘샷 레시피가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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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시 이것을 꼭 먹는다고 하는데요. 과거 방송에서 백종원도 이 레시피에 대해 극찬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마늘샷 레시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마늘 샷’ 레시피

재료 : 레몬 반 개, 레몬즙, 고춧가루 조금, 다진 마늘 1/2 스푼, 꿀 1스푼(10g)

1.마늘을 2~3알 정도 전자레인지에 5초간 데웁니다.

2.마늘을 다져서 준비합니다.

3.레몬을 착즙합니다.

4.착즙한 레몬에 레몬즙을 더한 뒤 마누카꿀을 1스푼 넣어 줍니다.

(시중에 파는 그냥 꿀을 넣으셔도 됩니다.)

5.다진 마늘을 넣고 고춧가루를 더한 뒤 잘 섞어 줍니다.

6.마지막으로 마셔주면 됩니다.

마늘샷 효과

마늘

마늘은 세계 10대 건강식품입니다. 마늘 특유의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은 항세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도 강한 살균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 속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은 항암과 동시에 항염 작용도 합니다. 또한 우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동맥경화증, 고혈압 예방에 좋습니다.

미국국립암연구소도 마늘이 위암의 원인이 되는 유문나선균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인정, 항암 작용을 하는 식품 중 마늘을 으뜸으로 꼽습니다.

꿀은 피로 해소에 좋고 갈증을 없애줍니다. 특히, 아침에 먹는 꿀은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에서 깨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어 변비를 완화해줍니다.

또한, 꿀은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효능이 우수한데요. 꿀이 기침과 감기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꿀은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레몬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 주름,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쥐의 주름 발달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임상영약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피부 상태 개선에 좋습니다.

오늘은 박재범이 아침마다 먹는다는 건강주스 레시피에 대해 소개하였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