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터져버릴 수 있습니다” 사고를 부르는 잘못된 전자레인지 사용법 5가지

안녕하세요. 전자레인지는 쉽게 음식을 데울수 있어 우리 삶에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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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발암물질을 생성하거나 불꽃을 일으켜 폭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전자레인지의 잘못된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30cm 거리두기

국립전파연구소에 따르면 전자레인지 사용시 30cm 떨어질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거리를 둔다면 전자파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데 있어 건강에 해로운 점이 있다면 바로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는 용기와 잘못된 사용법 때분입니다.

조리용으로 사용 가능한 재질은?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재질은 일반적으로 종이, 유리, 도자기, 폴리프로필렌 등입니다.

전자레인지용의 경우에도 식품을 데우는 용도로 사용하고 조리용으로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표시사항 등에 있는 사용시간 및 사용 용도 등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 재질은?

금속재질의 용기나 알루미늄 호일 등 금속은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마이크로파가 투과하지 못합니다. 이에 금속에 부딪혀 불꽃을 일으켜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내열성이 낮은 일반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등의 플라스틱이나, 포름알데히드가 생성 될 수 있는 멜라민수지, 페놀수지 및 요소수지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석밥과 컵라면은 사용해도 될까?

바로 데워먹는 즉석밥 등 즉석조리식품은 제품에 표시된 조리방법에 따라 전자레인지의 출력과 가열시간 등을 지켜 사용해야 합니다.

컵라면처럼 폴리스티렌(PS) 재질로 만든 용기는 절대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지 않습니다.

컵라면은 종이용기로 돼 있고 내면을 폴리프로필렌(PP)으로 코팅해서 ‘전자레인지 조리용’으로 만든 제품은 조리방법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할 수 있습니다.

밀봉된 채로 넣으면 펑~!

용기나 포장에 들어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은 밀봉된 채로 조리할 경우 뜨거운 수증기에 의해 압력이 올라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뚜껑을 열거나 제품 포장을 개봉한 후 사용해야 하며다. 또 계란, 밤 등 껍질이 있는 식품은 껍질을 제거하거나 칼집을 내어 조리해야 터지지 않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물을 가열하는 경우 끓는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끓는점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 과열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자레인지의 잘못된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