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개그맨 유상무씨가 ‘항암치료’ 할때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음식 6가지(+실제 효능)

안녕하세요. 과거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으며 수술과 항암치료를 병행하여 완치 판정을 받은 개그맨 유상무씨는 유튜브를 통해 항암 치료 중 도움이 되었던 음식을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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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유상무씨가 소개하는 항암치료 때 도움을 받았던 음식과 각 음식의 효능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환자 개인의 경험이므로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의 음식이 효과가 없거나 해가 될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마늘 장아찌

마늘의 항암효과는 워낙 유명한데요. 하지만 매운 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 힘듭니다. 그래서 유상무씨는 마늘 장아찌로 담가서 먹었다고 합니다.

유상무씨는 한 끼를 먹을 때 마다 약 20~30알 정도를 먹었습니다. 유상무씨에겐 항암제보다 더 중요한 반찬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몸의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로 부터 오는 암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실험실 환경에서 마늘은 종양의 성장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늘의 주요성분인 알리신의 강력한 효과 외에도 마늘에는 암과 싸우는 케르세틴이 들어 있습니다 .

카레

입맛이 없어 밥 한 공기도 먹기 힘들었을때 카레가 항상 당겼다며 거의 매끼를 카레로 먹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종양 세포를 죽일 수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버섯

유상무씨는 밥을 먹기 힘들 때는 버섯을 우려낸 물과 버섯가루를 넣어 밥을 해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버섯의 종류 상관없이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버섯 추출물이 질병과 탈모를 포함한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의 부작용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연구는이 버섯이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질병과 싸우는데 큰 도움일 준다고 합니다.

미역국과 사골국

유상무씨는 국종류를 간이 쌘 찌개류 보다는 맑은 미역국 종류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한 주에 한두번 기름기를 걷어낸 사골국을 먹었습니다.

미역의 주 영양소이자 암 예방 성분은 요오드, 후코이단, 푸코스테롤입니다. 또한 해조류의 대표격인 미역에는 알긴산과 펙틴산 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미역이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 및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명이나물

반찬 중에서 도움이 되었던 것은 ‘명이나물’이라고 하였는데요. 장아찌 형태로 드시면 입맛에도 좋고 마늘과 함께 잘 버틸 수 있었던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명이나물은 마늘에도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있습니다. 알리신은 항암 및 항균 효능이 있어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를 생성을 억제하고 자양강장, 피로회복, 감기, 혈관질환 및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줍며 비타민C도 풍부합니다.

복숭아

많은 과일 중에 복숭아가 입에 가장 잘 맞았다고 하는데요. 항암 치료를 하게 되면 입이 마르고 텁텁해지는 것을 경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견디기 힘들 만큼 입이 마르는 현상, 구강에서 악취가 난다든지 그럴 때 복숭아를 먹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마토, 알로에 주스

음료의 경우 딱 두가지만 먹었다고 하는데요. 매일 아침마다 토마토 주스, 점심이나 저녁에는 알로에 주스를 먹었으며 지금도 먹는다고 합니다.

먹지 말아야 할 것

마지막으로 피해야 할 것들도 이야기 하였는데요. 홍삼즙, 마늘즙과 같은 진액 약품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항암 치료시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간에 엄청난 무리가 가게 되는데 이런 진액을 먹을 경우 간이 버텨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개그맨 유상무씨가 알려주는 항암치료 시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유튜브 유상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