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15분이면 가능합니다” 자동차 명인이 알려주는 셀프 자동차 스크래치 도색방법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운행하다보면 살짝 차를 긁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심한경우 정비소에 입고해야겠지만 비용이 꽤 비쌉니다.

Thank you for reading this post, don't forget to subscribe!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인 “션킴 자동차연구소”에서 알려주는 자동차 셀프 컴파운드, 도색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셀프 도색 방법

준비물 : 컴파운드(1000방), 차량 색상에 맞는 베이스 스프레이, 마스킹 테이프, 이쑤시개, 천

먼저 천에 컴파운드를 듬뿍 뿌려줍니다. 천 대신 못쓰는 목장갑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스크래치가 난 표면에 발라줍니다. 컴파운드 광고에 보시면 한번 쓱 닦으면 잘 지워지는 것처럼 나오는데요.

실제로는 생각보다 힘있게 문질러주셔야합니다. 그래야 지워집니다.

컴파운드로 문질러주기만해도 위와같이 깨끗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염 정도에 따라 작업 시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5분 정도면 제거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제 스크래치가 난 부위를 도색해 줄 건데요.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도색을 해 줄 것입니다. 이때 차량의 페인트 컬러 넘버와 동일한 스프레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잘 모르겠다면 제조사에 차대번호로 문의하면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스크래치가 난 부위 아랫면쪽에 붙여줍니다. 저렇게 테이프를 붙이는 이유는 스프레이가 아래로 흘러내려 지저분해 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만일 테이프가 없거나 귀찮으시면 안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이제 도색을 시작할건데요. 스프레이를 직접 스크래치부에 뿌리는 것이 아니라 스프레이 뚜껑에 뿌려줍니다.

그리고 이쑤시개로 찍어서 스크래치 면에 찍어서 발라주면 되는데요. 이쑤시개로 하는 이유는 섬세하게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색을 해주실때 범퍼는 플라스틱이라 얇게 칠해도 상관 없지만 휀다부와 같이 철로된 부분의 스크래치에는 조금 두껍게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도장면이 벗겨진 철은 부식이 발생하기 때문에 얇게 발라주시면 녹이 발생하여 보기 안좋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테이프를 떼어주시면 완성이 됩니다.

작업 전 후를 비교해보시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스크래치가 거의 보이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셀프 자동차 도색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션킴 자동차연구소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