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뷔페에서 손해 안보고 먹는 꿀팁 5가지

다양한 음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뷔페입니다. 뷔페는 “많이 먹어야 본전이다” 라는 생각이 강한데요.

Thank you for reading this post, don't forget to subscribe!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못먹는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더 뷔페에서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지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빈속으로 오지 않기

뷔페를 갈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실수 하는 것이 빈속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는 오히려 쉽게 배가 부를 수 있고 심하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뷔페에 가기 전에 간단한 식사나 샐러드를 드시고 피치못하게 빈속으로 방문하게 된다면 따뜻한 스프를 먼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고기는 NO

뷔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바로 고기 입니다.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 접시부터 고기를 닮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고기를 처음부터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관에 부담이 될 뿐만아니라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포만감이 심해 많이 섭취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차가운요리 → 따뜻한 요리

뷔페를 방문하게 되면 먼저 좋아하는 음식부터 접시에 담는데 이는 쉽게 포만감을 일으켜 금방 배가 부르게 됩니다.

우선 샐러드, 생선회, 콜드 파스타 등을 먼저 먹은 후에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음식을 한접시에 담지 말것

뷔페는 본인이 직접 음식을 접시에 담아와야합니다. 그러다보니 한번에 여러종류의 음식을 접시에 담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음식별로 소스가 서로 섞여 맛을 떨어뜨리고, 찬음식과 따뜻한음식이 서로 섞어 온도에 의해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관상 좋지 않아 식욕을 떨어 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소량을 접시에 담아 맛을 본 후 다음 음식을 새 접시에 담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즐겨라

뷔페에 가면 시작부터 전투모드로 돌변하여 단시간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뷔페가 제한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90분 ~ 120분으로 푸드파이터 정도 되는 식사량이 아니라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천천히 뷔페의 음식을 즐기며 새롭게 리필되는 음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리필된지 오래되서 식은 음식보다는 새롭게 리필되어 따뜻한 음식이 훨씬 더 맛있는 법이니까요.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뷔페 꿀팁

호텔 뷔페는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 뷔페처럼 고가의 뷔페는 더욱 알차게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데요.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팁 보시면서 호텔 뷔페 방문전에 전략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고객이 먹을수록 손해인 음식

유부초밥, 파스타, 볶음밥 등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은 재료비가 낮고 탄수화물의 경우 빠르게 포만감을 일으키므로 호텔입장에서는 땡큐인 메뉴입니다.

또한 탕수육, 야채튀김, 새우튀김 등 튀김요리 입니다. 이는 포만감도 일으키지만 느끼해져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장어초밥과 데친새우 등도 인스턴트 냉동 제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성비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그럼 무얼 공략해야하나?

일반적으로 고기 중 양고기, 생선회 중에는 참돔과 참치뱃살이 가장 비싸고 스시중에서는 단새우 스시가 단가가 비쌉니다.

광어회의 경우 지느러미 살을 먹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뷔페에서 효율적으로 먹을 수 있는 팁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