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어깨, 목 통증까지 잡아줍니다” 자세교정 전문가가 알려주는 승모근 스트레칭 방법

안녕하세요. 오랜기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게되면 승모근의 긴장도가 올라가 승모근이 솟아오르는데요. 특히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더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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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서 풀어줘야 하는데요. 그럼 오늘은 채널A 지방탈출 프로젝트에서 알려주는 승모근 스트레칭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승모근 알빼기 스트레칭

먼저 스트레칭 전에 기본 자세부터 잡아야하는데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끝은 정면, 허리는 쭉 펴줍니다.

그다음 어깨를 뒤로 돌려 젖히면서 손끝과 어깨를 아래로 내려줍니다. 그리고 턱을 살짝 치켜든 채로 목을 길게 위로 늘이듯 들어줍니다.

상부 승모근 스트레칭

기본자세에서 오른쪽 팔을 허리 뒤로 옮겨줍니다.

이때 어깨와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고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해야합니다.

이 자세로 왼손을 이용하여 머리위를 잡고 왼쪽 아래로 8초간 천천히 당겨줍니다. 이때 목을 아래로 꺾는 다는 느낌이 아니라 목을 쭉 늘려준다는 느낌으로 당겨줘야합니다.

호흡은 길게 내쉬면서 동작을 수행해주시면 스트레칭에 도움이 됩니다.

위의 자세에서 고개를 약 15도 정도 올린 후에 8초간 당겨줍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고개를 약 15도 정도 내린 뒤에 8초간 당겨줍니다.

이제 왼쪽 손을 내리고 처음에 했던 기본자세로 돌아옵니다. 오른쪽 승모근 스트레칭이 끝났으니 왼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해주면 됩니다.

목뒤, 등 스트레칭

양손을 머리 뒤쪽에 대고 팔에 힘을 뺀 후 8초간 지그시 당겨줍니다. 이때도 목을 꺽는 다는 느낌 보다는 늘려주는다는 느낌을 가지고 해주셔야합니다.

다음으로 양손은 쇄골부위에 두고 목을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8초간 밀어줍니다.

이때 목을 앞으로 뺀 다음 들어 올려주면 좀 더 쉽게 동작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이 끝났다면 기본자세로 돌아옵니다.

스트레칭 전 후를 비교해보면 어깨의 위치가 비대칭이었던것에 반해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며 목과 어깨선이 훨씬 날렵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승모근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