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결과로 밝혀진 먹기만해도 내장지방이 싹 빠진다는 음식 5가지

안녕하세요. 복부에 살이 많이 찌거나 지방이 많이 축적된 상태를 복부비만이라 하는데요. 이 복부비만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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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장지방은 여러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먹기만 해도 내장지방이 쏙 빠지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장지방의 위험성

내장지방은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크게 알려진 것은 당뇨, 관상동맥질환, 콜레스테롤 이상으로 인한 고지혈증 등이며 간수치 이상을 만들어내는 원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또한 내장지방은 복부 비만으로 인한 체내 공간의 감소는 폐의 탄성에 장애를 유발하여 수면 무호흡증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은 혈당을 조절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도 만들어냅니다.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등이 비만한 경우 더 잘 나타나는 것도 복부비만과의 연관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깔라만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 만점인 깔라만시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열대과일입니다.

노화 방지, 심혈관계 질환 예방, 피로 해소, 숙취 해소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깔라만시는 내장 지방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깔라만시에 풍부한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지방산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해주고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톡 쏘는 맛이 강한 깔라만시는 기호에 따라 물과 깔라만시 원액을 5:1 비율 혹은 10:1로 희석해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몬밤

민트 향이 나는 허브 식물 레몬밤은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2주간 레몬밤 혼합추출물을 섭취한 후 내장 지방의 20%가 감소되었다는 결과가 이를 뒷받침 해주는데요.

레몬밤은 폴리페놀의 일종인 로즈마린산이 가장 많은 식물인데 이 풍부한 로즈마린산은 지방 세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지방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내장 지방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크릴 오일

새우와 비슷하게 생긴 크릴에서 추출한 오일인 크릴 오일이 내장 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크릴 오일에는 독소 제거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과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인지질이 풍부하여 ‘지방 청소부’라고도 불린다 하는데요.

유럽연합(EU)에서 노벨 푸드로 선정되기도 했다는 크릴 오일은 내장 지방을 녹일 뿐만 아니라 심장병, 당뇨,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양파

우리가 흔히 먹는 양파는 체지방 분해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중국인들이 서양인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현저히 낮은 이유가 바로 양파를 즐겨 먹기 때문인데요.

양파에는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내장 지방을 억제해주고 지방 축적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양파는 내장 지방의 원인인 불필요한 젖산과 중성지방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오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오이는 내장 지방을 태워주는 채소라 합니다. 그 이유는 오이를 섭취했을 때 얻는 열량보다 오이를 소화시키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더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이라고 불리는 오이는 100g당 약 10kcal 미만으로 30개 정도를 섭취해야 밥 한 공기의 칼로리와 같다고 하니 칼로리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오늘은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가 있는 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