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쓰다가 죽을 뻔했습니다” 운전자 대부분이 모르고 사용하는 자동차 악세사리 6가지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구매하게 되면 자동차 내부에 여러 가지 악세사리를 장착하게 하는데요. 운전에 도움을 주고 내부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용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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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자동차 악세사리 중에 운전자를 위협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그럼 오늘은 자동차 전문 유튜브 “오토하우스”에서 알려주는 위험한 자동차 용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자동차에 필요한 옵션과 불필요한 옵션에 대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 넣으면 후회한다는 필수 자동차 옵션 5가지

>> 아버지들이 땅을 치고 후회한다는 자동차 옵션 5가지

1.안전벨트 경고음 차단 클립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주행을 하면 경고음이 울리는데요. 안전벨트는 답답해서 하기 싫고 경고음은 듣기 싫어 이런 아이템을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작은 사고를 대형사고로 만들 수 있으니 절대 쓰시면 안 되는 물건입니다.

2.파워핸드

파워핸들은 스티어링 휠 한쪽에 부착하여 조작을 빠르고 쉽게 하기 위한 도구인데요. 하지만 이 파워핸들은 스티어링 휠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파워핸들은 견고하게 부착되기 때문에 가죽으로 된 스티어링 휠에는 가죽 찢김 혹은 눌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열선도 손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데요. 전방 충돌 혹은 급정거 시에 얼굴 혹은 갈비뼈에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3.시트 커버/등받이

계절에 따라 좌석과 등받이 시트커버를 부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는 아예 전체를 덮어버리는 커버도 있는데요.

최근에 출시된 차량들은 대부분 사이드 에어백이 시트에 있기 때문에 시트커버가 있을 경우 측면 충돌 사고 시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되는 데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4.스마트폰 거치대

아마 스마트폰 거치대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특히 내비게이션을 보는 용도로 쓰입니다.

문제는 거치되어 있는 스마트폰을 운전 중에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점만 유의하시면 사용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5.크러시 패드 위에 단단한 물건

크러시 패드 위에 방향제, 피규어 같은 장식품을 올려놓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동승석 크러시 패드에는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이 전개되어 그 충격으로 단단한 물건이 동승자에게 튄다면 큰 부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6.와이드 룸미러

기존 룸미러가 작아서 큰 확장형 룸미러를 부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와이드 룸미러는 가로 길이가 길다 보니 모서리가 각이 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꼭짓점이 차량에 장착되어있는 기존의 룸미러 보다 훨씬 뾰족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이 와이드 룸미러가 완벽히 고정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와이드 룸미러는 차량에 설치되어있는 기존의 룸미러 위에 3~4개의 지지대를 통해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큰 충격을 받게 되면 떨어지게 됩니다.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룸미러가 떨어져 탑승자를 다치게 하거나 몸이 앞으로 쏠리며 룸미러에 이마를 부딪혀 찰과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위험한 자동차 악세사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