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까지 할인됩니다” 밥값, 커피값 아낄 수 있는 스마트폰 앱 3가지

안녕하세요. 최근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외식하기가 부담스러워졌는데요. 특히 자취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식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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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비를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는 앱이 있는데요. 잘만 찾으면 큰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셨다가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라스트오더

라스트 오더 앱은 편의점, 동네 식당 등 유통업자는 유통기간이 임박한 상품을 할인-판매하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중개 플랫폼입니다.

백화점, 슈퍼, 동네 음식점, 지역 상품까지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장 큰 메리트가 있는 것이 바로 편의점인데요.

편의점 마다 차이는 있지만 도시락, 샌드위치, 김밥 등 유통기한이 짧은 음식의 경우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방법(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사용방법

앱에 접속하신뒤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 위치정보를 입력(본인 위치 혹은 특정 위치지정 가능)하면 주변 할인 매장이 검색됩니다. -> 물품을 확인하고 결재한 뒤에 매장에 찾아가 물건을 받으면 됩니다.

주의사항

잘 보시면 제품마다 시간제한이 있습니다.(유통기한으로 인한 폐기 시간 때문) 시간제한되기 전에 가야 구매가 가능하니 이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프티스타

요즘 기프티콘 사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런 기프티콘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기프티스타에서는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거나 필요없는 기프티콘을 기프티스타에서 싸게 매입하여 재판매하는 앱입니다.

이 앱은 실제 사용해보니 카페 기프티콘과 영화 기프티콘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 좋았습니다. 카페에 가거나 영화를 볼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정가에 구매하시지 마시고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방법(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사용방법

앱에 접속합니다 -> 원하시는 제품을 검색하여 찾습니다 -> 제품 선택 후 결제를 진행합니다.

팔라고

팔라고는 기프티스타와 동일하게 기프티콘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앱입니다.

위의 기프티스타와 차이점이라면 제품의 가격을 기프티스타에서 직접 정하는 반면 팔라고는 판매자가 직접 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색을 하다보면 가끔 굉장히 저렴하게 득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판매자와 직접 채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네고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다운로드 방법(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사용방법

앱에 접속합니다 -> 원하시는 제품을 검색하여 찾습니다 -> 제품 선택 후 결제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식비 아낄 수 있는 앱 3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