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신청하면 절대 까먹을 일 없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무료 문자 알람서비스 5가지

안녕하세요. 우리가 살면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통보해주거나 단속, 위반으로부터 사전에 고지를 받는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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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사전에 무료로 이러한 사실을 고지해주는 문자 서비스를 알려드릴테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정차 위반 CCTV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주정차 금지 구역인지 모르고 차량을 잠깐 세웠다가 과태료가 부과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텐데요. 이러한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다.

바로 고정형CCTV 불법 주·정차 단속 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주는 서비스인데요. 미리 신청해놓으면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알리는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알림을 받고 5~10분 안에 차량을 이동시키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현재 119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통합 가입 도우미’ 혹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차량 1대당 1개의 휴대폰 번호만 신청할 수 있으며, 1일 2회만 제공됩니다.

주민등록 또는 주민등록표 통보 서비스

누군가 나의 주민등록증을 발급했다면? 듣기만해도 등골이 서늘해질 것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민등록 또는 주민등록표 통보 서비스입니다.

이는 주민등록증의 발급 또는 재발급 사실과, 다른 사람이 본인의 주민등록표를 열람하거나 등·초본을 교부받은 사실에 대해 우편이나 문자메시지를 받는 서비스입니다.

각 지자체 인터넷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리콜 알리미 서비스

자동차 구매 후 해당차종에 대한 리콜처분을 받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소유 중인 자동차에 리콜 결정이 내려졌는데, 알지 못한다면 자칫 큰 사고에 노출되거나 기간 이후에 수리를 받을 경우 돈을 내야합니다.

리콜이 발생한 경우 즉각적으로 리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자동차 리콜 알리미 서비스인데요.

신청은 자동차 리콜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취약계층대상 생활기상정보 문자서비스

노인과 영유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날짜에 따라 건강에 큰 위협을 받습니다. 그러나 정보 활용이 어려워 자외선 지수가 높거나 동파 가능 지수 등의 정보를 얻기 힘든데요.

이러한 취약계층을 위해 기상청은 생활기상정보 문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취약계층 생활기상정보 문자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통보 서비스

가끔 여권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입국이 거절된 사례를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국가가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임박한 사실을 모르고 해외 여행길에 나서는 불편을 막기 위한 서비스가 있는데요. 여권 유효 기간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입니다.

여권발급 신청 시 유효기간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에 동의한 경우에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청하면 만료 6개월 전과 3개월 전 2회에 거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줍니다.

오늘은 무료로 사전에 고지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