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대기만 무려 2년” 유퀴즈에 출연한 척추의 신 교수님이 알려주는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 방법(+최악의 운동)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의 발달로 편한 생활을 하지만 그 이면에는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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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예약 대기만 2년이 걸린다는 척추 전문가 교수님이 유퀴즈에 출연하여 알려주신 디스크에 좋은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 목 스트레칭 방법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목 디스크 환자가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정교수는 목 디스크에 좋은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허리를 꼿꼿하게 펴 준뒤 견갑골을 뒤에 붙여주고 턱을 위로 치켜들면서 손을 위의 사진처럼 W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됩니다.

이때 목 주변이 아픈것은 괜찮지만 팔이 저리거나 하시면 거기서 그만 하셔야합니다. 또한 목을 꺾거나 과도하게 늘리는 운동은 목 디스크에 좋지 않습니다.

디스크환자에게 나쁜운동

우선 이제부터 교수님이 소개하는 운동 대부분이 실제 허리(디스크)가 건강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운동입니다.

하지만 허리 디스크가 좋지 않거나 과거에 다친 경험이 있으시다면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우선 누운 자세로 허리를 바닥에 붙이는 동작인데요. 이때 복근에 힘이 들어가고 실제 이 자세를 기본으로 한 코어 운동이 많은데요.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는 나쁜 운동이니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누운 자세로 다리를 올려서 스트레칭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다음날 아침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쪽 다리를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양쪽 다리를 모두 올리는 동작의 경우 디스크 환자분들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 좋은 운동

이제부터는 디스크 환자에게 좋은 운동인데요.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양손을 포개 턱 밑에 괴고 코로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쉽니다.

이때 허리의 움직임은 숨을 들이쉴 때 올라갔다 숨을 내쉴 때 내려가면서 허리의 C자 곡선을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안,적,천의 법칙

허리 디스크 환자들에게 교수님이 안, 적, 천의 법칙을 강조 하였는데요. 여기서 안, 적, 천이란 허리를 최대한 안 구부리고, 적게 구부리고, 천천히 구부려라 라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허리가 아프신 분들 중에 수영을 하시려는 분들이 있는데 만일 수영을 과거부터 잘 하셨다면 상관 없지만 처음 배우시는 분들의 경우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이다보니 몸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영을 하셨던 분들도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접영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걷고 뛰는 운동도 척추에 좋은 운동인데요. 달릴 때의 충격이 허리 디스크의 줄기세포에 충격을 줘 디스크 재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허리디스크에 좋은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소개하였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