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가 이것 때문에 발생합니다” 신경외과전문의가 알려주는 만성 두통 예방 초간단 스트레칭 방법

안녕하세요.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두통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약 90% 이상이 겪을 정도로 흔한데요. 하지만 이 두통이 오래 갈 경우 삶의 질이 떨어지고 피로감도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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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고 약을 먹어도 잠시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해결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이 긴장성 두통

두통이 나타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요. 그중 긴장성 두통이 전체의 70~80% 정도 차지할 정도로 많습니다. 10%가 편두통 나머지가 특정질환에 의한 두통입니다.

긴장성 두통은 뒤통수부터 목 주변까지의 근육이 과도하게 굳어져서 생기는 두통입니다. 아침보다는 오후, 저녁에 발생하며 재발을 잘해 머리가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오랜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을 경우 발생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마사지를 해주면 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통 예방 스트레칭

유튜브 채널 톡투건강이진한TV에서 신경외과 전문의가 출연하여 두통예방 스트레칭에 대해 알려주었는데요. 따라해 보시면 확실히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5초간 목을 좌우로 버티며 돌려줍니다.

어깨 뒤에 견갑골이 서로 붙는다고 생각하고 손을 뒤로 뻗은 뒤 목을 뒤로 신전 시킵니다.

아프지 않은 범위 내에서 5~10초 정도 유지해주면 됩니다.

팔을 맞잡고 위로 뻗은후에 뒤로 깍지를 풀면서 뒤로 돌립니다. 이 동작은 승모근 뒤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입니다.

사람의 머리는 보통 3~4kg 정도 나가는데요. 이 머리를 하루종일 받쳐주고 있는 목 주변 근육을 단련하면 두통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목 주변 근육 운동

손은 왼쪽으로 머리는 오른쪽으로 힘을주며 밀어줍니다. 5~10초 정도 아프지 않은 범위내에서 밀어주고 반대도 동일한 방법으로 수행합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이마를 짚고 머리는 앞으로 손은 뒤로 밀어줍니다.

오늘은 두통 예방 스트레칭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