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는 순간 차가운 바람이 나옵니다” 자동차 에어컨 3배 빨리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철 바깥에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에 탑승을 하게되면 마치 사우나에 들어온 것처럼 뜨거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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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에어컨을 켜도 한참 뒤에 시원한 바람이 나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전을 한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유튜브 채널인 “금아”에서 알려주는 자동차 에어컨 빨리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3배 빨리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

여름철 외부 온도가 30도만 되어도 자동차 내부의 온도는 70~80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매우 뜨거운데요.

이때 아래 방법을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쾌적한 환경에서 운전이 가능합니다.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온도 낮추기

우선 차량에 탑승하여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켭니다.

온도는 가장 낮게 설정하고 풍량을 최대로 설정합니다.

외기순환으로 바꾸기

에어컨을 켜먼 내기순환으로 설정이 되어있을텐데요. 이때 외기순환으로 변경합니다.

그 이유는 외부의 온도보다 차량 내부의 온도가 더 높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이 내부에서 순환하는거보다 외부의 공기를 유입시키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창문 열기

이때 창문을 열어 내부의 뜨거운 공기가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합니다.

악셀을 밟아 RPM 높이기

이제 악셀을 밟아서 RPM을 높여줍니다. (약 1,500RPM 정도)

이때 자동차 에어컨 컴프레셔가 빠르게 돌면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던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내기순환으로 바꾸기

에어컨의 바람이 시원해졌다 싶으면 이때 내기순환으로 다시 바꿔줍니다. 이제는 외부공기가 유입되면 차량 내부가 더워지기 때문입니다.

창문닫기

마지막으로 창문을 닫아주면 됩니다.

오늘은 자동차 에어컨 빨리 시원해지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