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정말 많은 사진을 찍는데요. 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특성상 왜곡이 발생합니다.
Thank you for reading this post, don't forget to subscribe!이것 때문에 사진이 망할수도 있지만 잘 이용하면 오히려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진 전문가 유튜브 “G셔터 스튜디오”에서 알려주는 인물사진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렌즈 닦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렌즈 닦기입니다. 스마트폰 특성상 카메라에 이물질이 많이 붙기 때문에 촬영 전에는 항상 닦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안경을 닦는 융같은 것으로 깨끗히 닦고 촬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직, 수평 설정(격자무늬)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잘 찍으시려면 이 수직, 수평선이 필수입니다.
카메라 설정에서 수직/수평 안내선을 사용함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이 수직/수평선이 화면에서 거슬려서 지우시는 분이 있는데요. 이는 구도를 맞추는데 기준이 되어 줄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신 사진은 왜곡을 이용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도 광각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얼굴은 작게 다리는 길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진의 중앙부를 기준으로 외각으로 갈 수록 이미지 왜곡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따라서 인물의 머리는 정중앙에 발 끝은 사진 끝부분에 세팅을 해줍니다.
이렇게 위치한 후 사진을 찍어야 다리가 길어보이고 비율이 좋아보이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발끝이 잘리고 위의 여백이 많이 남게 찍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인물 사진을 찍으실때 손목, 발목, 무릎과 관절 부분에서 잘려지게 되면 사진의 퀄리티가 떨어져 보이기 때문에 피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너무 발끝을 화면 아래에 맞추고 위에 여백을 많이 남기면 너무 의도적으로 비율 좋아보이게 찍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 아래 여백을 아주 살짝 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원래 비율이 좋구나 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습니다.
세로사진을 찍을때 렌즈를 거꾸로
대부분 세로로 사진을 찍을때 스마트폰을 똑바로 들고 촬영을 하는데요. 이렇게 하는 것보다 카메라 렌즈가 아래으로 향하게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물사진을 찍으실때 기본적으로 아래서 위를 바라보는 각도가 좋은데요. 이때 거꾸로 돌리게 되면 편하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인물 시선방향으로 여백
사진을 찍을때 인물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사진이 끝나게 되면 사진이 답답한 이미지가 되어버리는데요.
그래서 인물의 시선방향에 충분한 여백을 남겨두게 되면 인물과 위치한 배경과 분위기가 충분히 담기면서 답답하지 않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게 됩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인물 사진 잘 찍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G셔터 스튜디오)